아파트 사전점검

아파트 사전점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1. 아파트 사전점검이란

 

아파트 사전점검이란 입주 예정자가 계약을 체결한 아파트를 입주전에 방문하여 내부 및 외부상태를 확인하는 절차입니다. 하자 및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경우 점검표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이를 토대로 입주 전에 시공사가 보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2. 아파트 사전점검 체크리스트

 

아래 링크를 통하여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있는 아파트 사전방문 표준점검표에 들어 갈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. 아파트 사전전검 준비물

 

 

• 돗자리 : 집이 입주 전 상태로 먼지가 많고 앉거나 쉬기 어려우므로 간이 의자나 돗자리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• 물과 간식 : 점검을 시작하면 나갔다 들어오기 어렵기 떄문에 물과 간단한 음식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• 휴지 또는 물티슈 :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• 줄자 : 입주 시 가구나 가전을 놓아야 하기 때문에 공간에 대한 실측용도로 활용합니다.

 

• 수평계 : 바닥이 기울어진 곳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• 하자 체크 스티커 : 사전점검 시 대부분 스티커를 챙겨주지만 수량이 매우 적으므로 최소 100개 정도 별도로 스티커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
 

 

 

• 필기구 : 매직이나 볼펜 등을 구비해 줍니다.

 

• 핸드폰 충전기 : 콘센트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구비합니다.

 

• 고무망치 : 타일이나 벽면의 빈 공간이 있는지 확인할 떄 사용합니다.

 

 

 

4. 아파트 입주 전 사전점검 하자점검

 

• 수평 및 수직 점검 : 새시, 창문이나 방문 등 수평과 수직이 잘 맞는지 열고 닫을시 이격이나 틀어진 곳은 없는지 확인합니다.
• 파손, 흠집 점검 :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하다 보면 의도치 않은 파손이나 흠집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. 바닥파일, 벽지, 붙박이장 등 모든 곳에 파손이나 흠집이 없는지 확인합니다.
• 마감상태 점검 : 모서리나 이음새 부분이 실리콘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는지 확인해줍니다. 실리콘마감이 지저분하거나 누락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는 하자입니다.
• 수납장, 옷장, 문 등 점검 : 여닫을 수 있는 모든 문짝에 대해 잘 열리고 잘 닫히는지, 삐둘어져 있거나 스토퍼가 없이 쾅 닫히는지 등 꼼꼼히 확인하여야 합니다.
• 마감재의 빈 공간 체크 : 욕실, 베란다, 주방의 타일과 거실의 아트월, 가벽과 바닥에 빈 공간이 있는지 고무망치를 이용하여 두드려 봅니다.
• 각종 오염 : 시멘트가 묻어있거나 페인트가 번지는 경우 등 일반적으로 닦이지 않는 각종 오염 여부를 확인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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